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공연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강타, 데뷔 22년만 첫 뮤지컬 '합격점' [MD리뷰]

시간2018-08-20 07:58:48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데뷔 22년만에 정식 첫 뮤지컬이다. 1996년 1세대 아이돌 H.O.T.로 데뷔한 강타는 22년간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꾸준히 대중과 만났지만 뮤지컬 무대에는 좀처럼 오르지 않았다.

지난 2008년 군복무 시절 건국 60주년 뮤지컬 '마인'에 출연한 바 있지만 상업 뮤지컬로는 이번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가 처음. 활동 중 정식 첫 뮤지컬 도전이 됐다.

이미 큰 인기를 누리고 명확한 이미지가 있는 스타에게 새로운 도전은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를 받아들이는 관객들 역시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

때문에 새로운 도전은 쉽지 않고, 같은 아티스트라 할지라도 분야가 달랐을 경우 새로운 시험대에 올라야 한다. 이미 자신만의 입지를 굳혔다 할지라도 새로운 분야의 도전은 날카로운 평가를 견뎌내야 하는 혹독한 시간을 갖게 한다.

그러나 강타는 이를 두려워 하지 않았다. 22년간 자신이 쌓아온 것들을 뒤로 하고 신인 뮤지컬배우가 됐다. 과감한 도전이었다.

강타가 출연중인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미국 아이오와주의 한 시골 마을에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이탈리아 출신 이민자 프란체스카와 사진 촬영을 위해 마을에 온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 로버트 킨케이드의 이룰 수 없는 가슴 시린 사랑을 다룬 작품. 극중 강타는 로버트 킨케이드 역을 맡았다.

앞서 "스스로도 앞으로 기대가 된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던 강타는 무대 위에서도 자신감이 그대로 드러났다. 상업 뮤지컬 첫 도전이지만 22년 베테랑 가수인 만큼 긴장은 없었다. 뮤지컬배우로서 완벽하게 노련했다기보단 그간의 경험으로 만들어진 여유이자 내공이라 할 수 있다.

자신감이 전해지니 연기와 가창에도 부담이 없었다. 물론 100%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겠으나 주눅들지 않는 당당함이 오히려 긍정적인 효과를 끌어낸다는 것.

"일단 제가 가요를 부르며 섰던 무대는 약속보다 제 스스로 감정이 중요하다. 댄스곡은 그 약속들이 안무로 있지만 어찌 됐든 호흡을 맞춰서 모든 배우들, 스태프들과 하나가 돼서 뭔가 만들어가는 느낌이 뿌듯했다. 뿌듯함이 주는 굉장히 큰 성취감과 소속감이 굉장히 따뜻하다는 생각을 했다."

강타는 첫 뮤지컬 도전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같은 그의 감정은 무대에서도 그대로 느껴진다. 다른 배우들과 따로 놀지 않고, 자연스럽게 흡수되는 것. 자칫 단점이 될 수 있는 기존 이미지가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작품 분위기도 이를 돕는다.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는 인물이긴 하지만 극 전체적으로 잔잔하게 흘러가는 로맨스이기 때문에 튀는 부분이 없다. 강타의 안정된 가창력이 돋보이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또 강타는 상대 배우 김선영, 차지연과 자연스러운 케미를 만든다. 이미 연기력으로 인정 받은 김선영, 차지연인 만큼 강타 역시 탄력을 받고 시너지 효과를 낸다. 같은 역을 맡은 뮤지컬배우 박은태를 보고 배운 노력의 흔적도 보인다.

첫 도전이지만 합격점을 줄 만 하다.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만 그래도 다음 술을 기대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10월 28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썸네일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베스트 추천

  • '언슬전' 정준원,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7월 팬미팅 개최

  • "우린 100년 콘텐츠 회사"…'색깔있는 OTT' 디즈니+, 넷플릭스 흔들까 [MD현장](종합)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김우빈 효과 어마어마하네…선박 광고 1천만뷰 돌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