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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이 전 세계 5억 달러를 돌파했다.
19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북미에서 1억 8,073만 달러, 해외에서 3억 2,070만 달러를 벌어들여 모두 5억 143만 달러를 벌어 들였다.
이 영화는 이탈리아에서 8월 29일, 중국에서 8월 31일 개봉한다. 빅마켓인 두 곳에서 개봉하면 최소 7억 5,000만 달러에서 최대 8억 달러의 수입을 거둘 전망이다.
기존 톰 크루즈 최고 흥행작인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의 6억 9,470만 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한국에서도 643만명을 불러 모으며 ‘흥행 불패 신화’를 입증했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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