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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임팩트가 신곡 '나나나'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을 20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뜨거운 여름 날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 임팩트가 38도 폭염과 더위에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서울 곳곳에서 촬영된 이번 임팩트의 '나나나' 뮤직비디오 촬영은 주로 야외 촬영으로 이루어지며 쉽지 않은 조건 속 진행됐다.
임팩트는 "뮤직비디오 촬영 중에 가장 고생했던 것으로 기억에 남지 않을까 싶다"면서 "최고기온을 기록한 한 여름 서울 방방곡곡을 다니며 찍었다. 잘 나왔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고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다.
지난 16일 신곡 '나나나'를 발표한 임팩트는 데뷔 첫 여름 컴백에 나섰다. '나나나'는 중독성 있는 딥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경쾌한 비트와 상반되는 감성적인 코드 진행과 멜로디, 시적인 가사가 잘 어우러져 임팩트만의 강렬한 음악 색깔을 담아낸 노래이다.
[사진 = 스타제국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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