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인도전 대승' 이문규 감독 "박지수 온다면 키의 농구 살릴 것"

시간2018-08-20 14:28:14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후광 기자] 이문규호가 약체 인도를 상대로 50점 차 대승을 거뒀다.

이문규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남북단일팀(코리아)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인도와의 조별예선 3차전에서 104-54 대승을 거뒀다. 코리아는 조별 리그 2승 1패를 거두며 8강 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인도는 코리아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코리아는 이날 엔트리 내 11명의 선수가 모두 득점을 올리는 압도적 경기를 펼쳤다. 강이슬이 최다인 17점을 올렸고, 막내 박지현이 12점, 최은실, 박하나와 북측 가드 장미경이 각각 11점으로 힘을 보탰다. 에이스 북측 로숙영은 1쿼터만 뛰고 꿀 같은 휴식을 가졌다.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난 이 감독은 “지난 경기 대만에게 져서 선수단 전체가 침체 분위기였는데 연습과 미팅을 통해 분위기를 살리려고 노력했다. 오늘 경기를 통해 선수들 사기가 많이 살아난 것 같다. 앞으로 시간이 많이 남았고, 결승전에 갈 수 있는 분위기가 다시 만들어졌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 감독은 대만전과 달리 장미경을 빼고 슛이 좋은 박하나를 선발 투입했다. 이에 대해선 “박하나, 강이슬 등 슈터들이 그 동안 김단비, 김정은, 강아정 등에 가려져 있다가 주인공이 되니까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 슈터들의 사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많은 얘기를 하고 있다. 점점 살아나고 있다. 두 선수가 앞으로 국가대표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북측 선수들에 대한 평가도 좋았다. 일단 로숙영의 휴식에 대해선 “체력은 문제가 안 되는데 대만전에서 쇄골 쪽에 타박을 입었다. 오후에 연습이 또 잡혀 있어 오전에 많이 뛰면 연습이 안 될 것 같아 휴식을 줬다”라고 전했고, 11점 8어시스트의 장미경을 두고는 “아직은 혼자 하는 농구가 익숙해져 있다. 어시스트 플레이의 맛을 들였으면 좋겠다. 빠른 농구에 수준 낮은 팀들은 많이 당하고, 높은 팀들은 그렇지 않다. 따로 연습을 시켰는데 거기에 맞춰서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 잘하고 있다”라고 흐뭇해했다.

이 감독은 박지수 합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아직 박지수 합류가 확정됐다는 이야기는 못 들었다. 일단 현지에서 경기를 다 끝냈는데 오는 시간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다. 우리는 (박)지수가 없는 상황으로 플레이를 다 맞춰 놨다. 오게 되면 한, 두 가지는 고쳐야한다. 그 문제를 해결하느냐가 관건이다. 우리는 다 준비됐는데 지수가 준비 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박지수가 합류한다면 신장 182cm의 로숙영과의 골밑 호흡을 기대할 수 있다. 이 감독은 “로숙영의 돌파와 박지수의 키를 활용한 농구를 번갈아가면서 해야 한다. 우선 패턴을 바꿔야 하는 부분이 있다. 그 동안 외곽슛을 이용하는 플레이를 많이 했다면 이제는 센터 공격 후 외곽 찬스를 바라보는 패턴으로 바뀌어야 한다. 시차, 피로감이 있을 텐데 감독으로서 키의 농구를 살리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라는 바람을 남겼다.

코리아는 오는 21일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조별 예선 4차전을 치른다.

[이문규 감독. 사진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썸네일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베스트 추천

  • "우린 100년 콘텐츠 회사"…'색깔있는 OTT' 디즈니+, 넷플릭스 흔들까 [MD현장](종합)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김우빈 효과 어마어마하네…선박 광고 1천만뷰 돌파

  •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