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이하 협회)는 "9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서울올림픽 30주년 기념 KBA 3x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라고 20일 밝혔다.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 3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U15부, U18부, 오픈부, 여자대학/일반부 총 네 종별로 진행되며, 보다 넓은 연령층의 선수들이 참여한다.
장소는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테니스 경기장 앞에 신설된 3x3농구 전용코트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x3 남녀농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실전훈련에 이용했던 코트다.
각 종별 1위, 2위, 공동 3위 입상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주어지며, FIBA 승인 대회로 개인 랭킹포인트가 부여된다.
서울올림픽 30주년 기념 KBA 3x3 농구대회 참가 신청은 8월 30일 목요일 오후 5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참가요강 및 참가신청서는 대한민국농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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