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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자카르타(인도네시아) 곽경훈 기자] 여자 펜싱 전희숙이 20일 오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경기장에서 진행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플뢰레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받은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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