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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모델 겸 배우 신지훈이 오랜 만에 근황을 전했다.
신지훈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만?"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신지훈은 187cm의 큰 키에 외모도 출중하다.
신지훈은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비스 코미디 페스티벌 특집! 웨얼 이즈 마이 배꼽?' 편에서 개그맨 김대희가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김대희는 "김지민이 썸을 타는 것 같다. 얼마 전 공연이 있었는데 김지민이 키가 큰 남자와 함께 오더라"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표정을 짓던 김지민은 "그 사람이 배우 신지훈이다"며 실명을 공개했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내가 그 둘을 연결해줬다"며 "그런데 확실한 것은 우리 모임 안에서 신지훈이 유독 김지민만 챙긴다. 단톡방에서도 '나랑 만날 거냐?' 같은 이야기를 신지훈이 김지민에게 하더라"고 소개해 출연진을 술렁이게 했다.
[사진=신지훈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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