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 소프트볼이 일본에 콜드게임 패배를 당하면서 사실상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한국 소프트볼 대표팀은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BK 소프트볼 필드에서 벌어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소프트볼 예선 일본과의 경기에서 4회 0-10 콜드게임 패배했다.
이날 한국은 정나래, 양이슬, 이미선, 배유가 등이 투수로 나섰지만 일본에 안타 10개를 맞으면서 10실점을 하고 말았다.
한국은 예선을 2승 4패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대만이 홍콩에 패할 경우 탈락이 확정된다.
[이미선이 역투하고 있다.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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