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 박해일 "내 욕망? '상류사회' 잘되는 것"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박해일이 최근 가장 욕망하는 것에 대해 털어놨다.

22일 밤 방송된 MBC FM4U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에는 영화 '상류사회'에 출연하는 박해일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그는 '상류사회'에 대해 언급하며 "교수였던 사람이 어느날 정치계에 입문하며 겪는 이야기를 다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예리는 "욕망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가장 최근에 욕망하고 있는 것이 있냐"고 묻자 "라디오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싶은 욕망이다. 제가 말을 잘 못한다"고 답했다.

이어 박해일은 가장 욕망하는 것에 대해 "영화가 잘 돼야 한다"며 "기존에 해보지 못했던 역할이다. 그래서 어떻게 볼지 기대도 되고 긴장도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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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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