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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오로빈이 황란에게 저돌적으로 다가갔다.
2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러브캐처'에서는 여자 참가자들의 선택으로 이루어지는 데이트가 펼쳐졌다.
남자 '러브캐처'들은 긴장했다. 전적으로 여자들에게 선택권이 달렸고, 데이트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올 수 있기 때문이었다.
오로빈은 "나는 란이와 데이트 해보고 싶다"며 "진짜 호감가고 그냥 좋은 느낌이다. 너무 순수한 면을 많이 봐서 호감이 간다"라고 황란에 대한 거침없는 애정을 보였다.
또한 오로빈은 "다른 참가자와 겹칠수도 있다"는 전제에 대해 "겹치더라도 데이트 했으면 좋겠다"고 저돌적인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황란은 홍찬을 택했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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