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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박보영과 김영광 주연 '너의 결혼식'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3일 '너의 결혼식'은 7만 6,654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20만 6,993명.
이로써 '너의 결혼식'은 22일 개봉 이후 이틀째 박스오피 정상에 올랐다. '목격자' '공작' '신과함게-인과 연'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넘고 늦여름 극장가에 멜로 바람을 일으켰다.
'너의 결혼식'은 3초의 운명을 믿는 환승희(박보영)와 승희만이 운명인 황우연(김영광), 좀처럼 타이밍 안 맞는 이들의 다사다난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 =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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