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스포츠종합

태권도는 무조건 금메달? 겨루기 金 3인방이 밝힌 소신

시간2018-08-24 13:32:15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후광 기자] 태권도는 무조건 금메달을 따야 한다?

한국은 태권도 종목의 종주국이다. 태권도는 아시안게임은 지난 1998년 방콕 대회, 올림픽은 2000년 시드니 대회 때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돼 그 동안 한국의 효자종목으로 군림해왔다. 그러나 그만큼 종목에 나서는 선수들의 부담감은 상당하다. 금메달을 땄을 때의 칭찬보다 그러지 못했을 때의 비난이 더 크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금메달 3인방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자카르타 코리아 하우스에서 열린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먼저 아시안게임 태권도 사상 첫 3연패를 달성한 이대훈(26, 대전시체육회)은 부담감을 긍정의 힘으로 승화시켰다. 그는 “1등을 하면 당연히 1등이고, 지면 왜 지냐는 인식이 있지만 그만큼 우리를 믿어주시는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가 못 하더라도 우리 국기인 태권도가 그만큼 세계화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자부심이 생긴다. 태권도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부담도 될 수 있지만 응원이라 생각하고 힘을 얻는다”라고 말했다.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한 김태훈(24, 수원시청)은 부담감이 좋은 경기력으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그는 “물론 부담이 없는 건 아니지만 어느 종목이나 금메달을 따야한다는 부담이 있고 선수들이 그걸 이겨내려고 한다”라며 “오히려 믿어주시는 것이라 힘이 되고 거기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부담을 이겨내는 선수가 좋은 선수가 된다. 부담은 있지만 꼭 나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겨루기 여자 67kg급 초과급 챔피언 이다빈(22, 한국체대)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태권도가 종주국이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금메달을 따야 한다는 편견은 버려야 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다빈은 “우리나라의 다른 종목 선수들은 다른 나라 스포츠를 하는데 왜 그들이 1등을 하길 바라는지 모르겠다. 우리도 다른 종목에서 1등을 하길 바라면서 우리 종목에서 왜 종주국인데 지냐고 한다. 그런 고정관념을 깨야한다. 세계 선수들의 기량이 평준화됐기 때문에 우리도 방심하지 않고 노력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24일 오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코리아 하우스에서 진행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왼쪽부터 이대훈,이다빈,김태훈). 사진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썸네일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베스트 추천

  • '언슬전' 정준원,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7월 팬미팅 개최

  • "우린 100년 콘텐츠 회사"…'색깔있는 OTT' 디즈니+, 넷플릭스 흔들까 [MD현장](종합)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김우빈 효과 어마어마하네…선박 광고 1천만뷰 돌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