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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잡지 맥심이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애슐리의 정기구독자 전용 9월호 S타입 표지를 24일 공개했다.
S타입 속 애슐리는 프렌치 시크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노란색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일반 표지보다 한층 더 관능적으로 몸매 라인을 뽐내며 몽환적인 눈빛을 발산한다.
정기구독자 한정판 맥심은 오직 맥심 홈페이지에서 정기구독을 신청한 독자에게만 배송되는 특별판으로, 브로마이드도 다르게 제공된다. 온·오프라인 서점에서는 만나볼 수 없다.
레이디스 코드 활동 후 첫 솔로 곡 'Here we are'로 컴백한 애슐리. 그녀는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건강하고 스포티한 섹시함을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발랄하고 통통 튀는 게 매력적이라는 반응이 많아서 다행이었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애슐리는 솔로 활동 외에도 매일 오후 아리랑라디오 'Sound K'의 DJ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애슐리는 첫 솔로 활동에 대해 "멤버들의 빈자리를 더욱 느꼈다"며 "혼자 무대 위에서 3분 40초 동안 노래와 춤, 표정을 채우는 건 생각보다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팬들이 기다리는 레이디스코드 '완전체' 활동에 대해선 "하반기 중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이다. 많이 사랑해달라"고 전했다.
[사진 = 맥심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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