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인도네시아 브카시 이후광 기자]한국이 우즈베키스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한국은 27일 오후(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에 위치한 패트리어트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에서 전반 17분 마샤리포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마샤리포프는 페널티지역 혼전 상황에서 캄다모프의 패스를 페널티지역 한복판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황의조가 선제골을 터트린 한국은 마샤리포프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가운데 전반 18분 현재 1-1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 = 인도네시아 브카시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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