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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영화 '물괴'로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둔 배우 이혜리(걸스데이 혜리)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스페셜 DJ에 발탁됐다.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 '물괴'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배우 이혜리가 이번에는 스페셜 DJ로 변신한다.
29일 오후 2시 SBS 파워FM '컬투쇼'를 찾는 이혜리는 게스트가 아닌 스페셜 DJ가 되어 예비 관객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무한 나눔할 예정이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물오른 예능감을 뽐내며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해왔던 이혜리가 이번에는 청취자들을 찾아 나선 것.
실제 DJ 못지 않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그녀는 영화 '물괴'의 숨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도 빅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29일 오후 2시 방송.
영화 '물괴'는 오는 9월 12일 개봉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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