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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일본 특집에 나선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미네 반찬'에는 일본 특집에 앞서 이야기를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미는 "이틀 동안 일본에서 밥집을 한다. 판매도 한다"라고 말했다.
게스트 변정수는 "김치는 몇 포기 생각하고 있나"라고 물었고 장동민은 "한 7통 정도만 하죠"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의 말과 달리, 김수미는 "배추 100통 사왔다"라고 말했고 미카엘은 "우리가 이거 다 잘라야 되냐"라고 당황했다. 이어 김수미는 "배추 100개에 무 100개다"라고 말했고 엄청난 스케일에 모두가 말문을 잃었다.
이어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일본에서 장사를 하는 '수미네 반찬' 멤버들의 멘붕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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