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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신곡 '한(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여자)아이들과 십센치가 출연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14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한'으로 컴백했다. 멤버 소연의 자작곡인 '한'은 컴백과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자리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 노래를 소개하던 (여자)아이들에 유노윤호는 "저희 매니저가 광팬이다. 차에서 계속 노래를 듣고 있다. 휘파람 부분도 나오지 않나. 너무 좋다"고 말하며 칭찬했다.
이에 소연은 "휘파람은 멤버 민니가 직접 불었다"고 설명했다. 유노윤호가 시범을 요구하자 민니는 현장에서 즉석으로 휘파람을 불었고, 깔끔하게 소화해 유노윤호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열심히 휘파람을 따라하던 유노윤호는 결국 실패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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