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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문나연이 6위를 차지했다.
문나연은 30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결선서 300.20점으로 6위를 차지했다.
문나연은 1차 시기서 63.00점, 2차 시기서 58.00점, 3차 시기서 63.00점, 4차 시기서 57.00점, 5차 시기서 59.20점을 각각 받았다. 쓰 야지에(중국, 405.45점)가 금메달, 장 지아치(중국, 395.30점)가 은메달, 김미래(북한, 367.90점)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국향(북한, 367.45점)이 4위에 올랐고, 조은비는 280.80점으로 8위를 차지했다.
[문나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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