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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출산 전 몸매로 완벽히 돌아갔다.
김나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청바지 아가씨…. 아님주의"라고 적었다. 화이트 셔츠에 데님 쇼트팬츠를 매치한 김나영은 출산 한달 만에 날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애기 낳으신 지 며칠 안된 거 같은데~ 이기적인 몸매 멋져요" "말 안 하면 아이 엄마인 줄 모를 듯" "벌써 배가 쏘옥 들어갔어요? 언니 진짜 사랑할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달 31일 둘째를 출산했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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