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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폴포츠가 ‘백년손님’에 출연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코너 ‘훅 들어온 라이브’에 폴포츠와 배다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폴포츠는 ‘백년손님’ 출연에 대해 “나도 그 쇼에 나간 게 특이하다고 생각됐다. 김치도 만들어 보고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었다. 마늘 냄새가 한 달 동안 안 빠져 애를 먹었다”며 “한국관광공사 홍보대사다. 마흔 번 넘게 왔고, 홍보대사로서 한국에 대해 더 잘 아는 계기로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가장 큰 매력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나라마다 사람들이 나이스한 건 아닌데 모르는 사람도 어려움에 처하면 도와주려고 하고 겪어보지 않으면 따뜻함을 느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사진 =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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