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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의 연기자 지연이 팬들의 우려를 덜었다.
지연은 3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짤막한 손 이모티콘만을 게재했다.
이어 지연은 댓글로 "걱정 말아요. 건강해져서 돌아갈게요"라고 추가 게재해 자신의 건강을 걱정하는 팬들의 마음을 달랬다.
앞서 지연은 지난 21일 건강상의 이유로 9월 홍콩 팬미팅을 연기한다고 직접 밝혔던 바 있다.
그는 "제 이름만으로 팬들을 만나는 첫 솔로 팬미팅이라 저도 팬 분들만큼 기대를 많이 했었다. 하지만 제 건강 상태로 인하여 연기하게 된 것에 대해 너무 죄송한 마음뿐이다. 열심히 치료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글을 적으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지연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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