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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영화 '너의 결혼식'은 3초의 운명을 믿는 ‘승희’(박보영)와 승희만이 운명인 ‘우연’(김영광), 사랑의 타이밍이 가장 어려운 현실남녀의 공감 100% 리얼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의 폭발적인 공감을 얻으며 로맨스 영화 흥행사에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너의 결혼식이 개봉 2주차를 맞은 8월 31일(금) 누적관객수 151만884명을 동원, 개봉 10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너의 결혼식은 개봉 첫날부터 한국영화 BIG3 '신과함께-인과 연', '공작', '목격자'를 모두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압도적인 흥행세로 10일 연속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여름 극장가 마지막 흥행 주자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너의 결혼식은 로맨스 흥행작 '건축학개론', '뷰티 인사이드,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흥행 속도를 앞지르며 로맨스 영화 흥행사에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너의 결혼식'은 개봉 2주차에 접어들어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개봉주보다 높은 예매율과 관객 동원력을 기록해 뜨거운 흥행세에 한층 탄력을 더하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첫사랑의 아름다운 이야기에 보는 내내 설레었다”(네이버_ghgh****), “한국 로맨스 명작이다. 보면서 많이 울었다”(네이버_1231****), “오랜만에 가슴 두근두근한 영화를 보았다”(네이버_gjru****), “재미와 아련함이 공존하는 영화”(네이버_thak****), “학창시절 짝사랑하던 친구가 생각나서 감정몰입이 되었다. 덕분에 행복했던 추억이 떠올랐다”(네이버_in14****) 등 현실 공감 스토리와 첫사랑의 아련함 감성, 추억 가득한 볼거리에 대한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이렇듯 개봉 10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너의 결혼식>은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에 힘입어 흥행 신드롬을 이어갈 전망이다.
첫사랑 세포를 깨우는 박보영, 김영광의 완벽 커플 케미, 유쾌한 웃음은 물론 아련한 감성까지 전하며 늦여름 극장가에 첫사랑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너의 결혼식'은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 속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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