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1회초 흔들렸던 류현진(LA 다저스)이 2회초 들어 안정감을 되찾았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018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다저스가 0-2로 뒤진 상황에서 2회초를 맞았다. 선두타자 닉 아메드의 좌익수 플라이를 유도한 류현진은 이어 케텔 마르테를 유격수 땅볼 처리했다. 기세가 오른 류현진은 2사 상황서 맞붙은 제프 매티스를 삼진 처리하며 2회초를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2회초에 11개의 공을 던졌고, 2회초까지 총 투구수는 24개였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