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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남녀공학 출신 배우 최성민이 동생 최예나의 그룹 아이즈원 데뷔를 축하했다.
최성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덕분에 제 동생 최예나가 데뷔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다들 고마워요. 모두 예나하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즈원 로고와 최예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예나는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48'에 위에화 연습생으로 출연해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 결과, 전날 방송된 '프로듀스48' 파이널에서 최예나는 4등에 올라 당당히 데뷔조에 합류했다.
최성민 또한 파이널 현장에 방문해 열렬히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았다.
한편, 최예나는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원과 함께 아이즈원으로 활동한다.
[사진 = 엠넷 제공, 최성민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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