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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건축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이 배우인 아내 신다은과 알콩달콩한 피크닉 근황을 전했다.
임성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오랜만에 나들이! 날씨 + 신다은 + 전시회 = 완벽주말..#피크닉 #piknic"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신다은은 2016년 5월 건축공간 디자이너 겸 사업가인 임성빈과 결혼했다. 신다은은 최근 MBC 아침 일일 드라마 '역류'에 출연한 바 있다.
신다은은 최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해 공간디자이너인 남편 임성빈과 알콩달콩한 신혼생활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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