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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영국 언론이 네이마르(브라질)가 런던을 연고로하는 클럽에서 활약하고 싶어한다고 주장했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2일 '네이마르가 과르디올라 감독 지도 아래 활약하고 싶어 한다는 루머로 인해 맨체스터 시티의 팬들은 네이마르 영입 가능성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지만 네이마르는 맨체스터가 아닌 런던에서 거주하고 싶어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맨체스터 시티 보단 아스날이나 첼시에서 활약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네이마르 측근은 익스프레스를 통해 "네이마르는 영국 중에서도 런던을 좋아한다. 지난 1년 동안 3-4차례 런던을 방문했었다. 네이마르는 런던에 갈때마다 '놀라운 곳'이라며 만족감을 보였다'고 전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2017-18시즌을 앞두고 2억2200만유로(약 2천970억원)의 역사상 최고 이적료와 함께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를 떠나 PSG(프랑스)로 이적했다. 네이마르는 올시즌 리그1 4경기서 4골을 터트리는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그 동안 팀내 불화설과 이적을 암시하는 듯한 행동 등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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