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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톰 크루즈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이 중국에서 개봉 첫주 대박을 터뜨렸다.
2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중국에서 개봉 첫 주 7,730만 달러(약 863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중국 흥행을 바탕으로 해외 65개국에서 8,910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이로써 해외에서 4억 4,270만 달러, 북미에서 2억 달러를 넘어서 현재까지 모두 6억 4,9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한국에서도 656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현재 극장에서 상영중이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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