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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유연석이 '캡틴 코리아' 역할 캐스팅 1순위 '근육남' 스타 1위로 꼽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캡틴 코리아' 역할 캐스팅 1순위 '근육남' 스타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유연석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총 8,058표 중 3,383표(42.0%)로 1위에 오른 유연석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야구선수 역할을 맡을 정도로 큰 키에 균형 잡힌 근육질 몸매를 자랑한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미스터 션사인'에서 다양한 액션을 선보이며 액션 배우로서의 면모도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2위로는 1,196표(14.8%)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선정됐다. 데뷔 후 꾸준한 운동으로 탄탄한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가 된 이승기는 군 입대 후 군복 입은 모습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로부터 군복이 잘 어울린다는 찬사가 쏟아졌다.
3위에는 656표(8.1%)로 가수 김종국이 꼽혔다. 규칙적인 생활을 보내며 틈만 나면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김종국은 가요계는 물론 연예계 최고 몸짱으로 많은 남성들의 워너비 몸매의 소유자다.
이 외에 배우 마동석, 2PM 택연, 배우 소지섭 등이 뒤를 이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디시인사이드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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