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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아이유부터 그룹 트와이스의 다현과 정연, AOA의 설현까지 대세 요정들이 '먹방 요정'으로 나선다.
SBS 관계자는 3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폼나게 먹자' 7,8회에 녹화에 트와이스의 다현과 정연이 참여하고 8회에는 설현이 출연한다"며 "스튜디오가 아닌 야외에서 촬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폼나게 먹자'는 어쩌면 세상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토종 식재료를 찾아 떠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전통 방식의 요리를 맛보고, 매회 스타 셰프들과 함께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도 공개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앞서 아이유가 첫 회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는데, 연출을 맡은 민선홍 PD와의 2010년 예능 '영웅호걸' 인연으로 출연이 성사됐다.
이와 더불어 국내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트와이스의 정연과 다현, 영화 '안시성' 등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설현이 각각 출연해 '폼나게 먹자'의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폼나게 먹자'는 8부작으로, 오는 7일 밤 11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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