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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조한철, 조성하, 도경수, 남지현, 김선호, 한소희(왼쪽부터)가 4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 이율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도경수)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남지현)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 사극이다. 9월10일 첫 방송예정.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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