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포항스틸러스가 상주상무를 전역한 김도형을 영입했다.
포항은 5일 "김도형은 상주상무 입대 후 원 소속 구단이었던 충주 험멜이 해체돼 자유계약 신분으로 포항과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드리블을 활용한 돌파와 적극적인 공간침투가 강점인 김도형은 동료를 활용한 연계플레이에도 능하다. 특히 공격수로서 가장 큰 미덕이라 할 수 있는 해결능력도 탁월하다. 올 시즌 K리그1 21경기에서 4골 3어시스트를 기록해 현재까지 상주상무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김도형은 6일부터 포항 선수단 훈련에 합류한다. 여름 이적시장은 문을 닫았지만 소속 구단이 없는 선수가 군 복무를 마친 경우, 공식 등록기간이 아니어도 2주 내로 선수로 등록하게 되면 출전이 가능한 규정에 따라 김도형은 올 시즌 잔여 경기에 문제없이 출전할 수 있다.
하반기 포항에 가세해 힘을 불어넣어주고 있는 이석현과 김지민에 이어 김도형은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항에서 김도형은 등번호 13번을 달고 뛰게 된다.
[사진 = 포항스틸러스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