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연기자 지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연은 5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네잎클로버를 나타내는 이모티콘을 적으며 자신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연은 한적한 풍경 아래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 블랙의 나시 차림과 선글라스를 매치해 비교적 수수한 분위기를 풍기지만 사랑스러운 미모는 여전해 시선을 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건강해보여서 좋다", "얼른 다시 보고 싶다", "너무 그립다" 등의 반응.
앞서 지연은 건강상의 이유로 9월 예정이었던 홍콩 팬미팅을 연기한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이를 걱정하는 목소리에 "걱정 말라. 건강해져서 돌아가겠다"고 말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사진 = 지연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