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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김홍선 감독이 6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 오리지널 '손 the guest'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손 the guest'는 OCN이 새롭게 신설한 수목 오리지널 블록의 포문을 여는 작품으로, 한국 사회 곳곳에서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범죄에 맞서는 영매와 사제,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분노로 가득 찬 사람들의 일그러진 마음속 어둠에 깃든 악령을 쫓는 한국형 리얼 엑소시즘 드라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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