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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장혁이 낚시에 대한 의욕을 불태웠다.
6일 방송되는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3일 차 알래스카 낚시에 나선 도시어부들과 게스트 장혁의 모습이 방송된다.
이날 장혁은 누구보다 빠른 습득력을 보이며 "오늘 수심에는 바닥을 (미끼로) 치고 살짝 감아야 되나요? 오늘 정말 장난 아니게 잡을 것 같은데요?"라며 3일 만에 능숙해진 캐스팅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원조 어복황제 이경규는 지난 인천 편부터 계속 부진했던 어복을 반성하며 "미치도록 잡고 싶다. 오랜만에 배지 한 번 달아보자!"라고 황금배지를 쟁취하겠다는 의욕을 불태운다. 잠시 후 대물 입질을 받은 이경규는 "내가 알래스카에 있는 걸 용왕님이 이제야 아셨구나!"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알래스카에서 황금배지를 놓고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친 배우 장혁과 도시어부들의 이야기는 6일 밤 11시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채널A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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