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안방마님' 유강남(26)이 팀의 자존심을 살리는 한방을 날렸다.
유강남은 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와의 시즌 16차전에서 7회말 1아웃에 등장, 김진성을 상대로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유강남의 시즌 19호 홈런. LG는 유강남의 홈런 전까지 득점이 없었다.
유강남이 홈런을 쳤지만 LG는 갈 길이 멀다. 1-11로 따라갔을 뿐이다.
[유강남.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