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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선넘녀' 유병재의 伊 여행 "윈도우 바탕화면을 보는 것 같다" 감탄

시간2018-09-08 07:44:22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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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김구라-설민석-솔비-걸스데이 유라-유병재가 베네치아와 트리에스테에서 비발디-미라마레 성-독재자 무솔리니 쓰리 콤보를 들여다보며 이탈리아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역사 속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으며 시청자에 지적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호평이다.

특히 걸스데이 유라는 이번 주에도 해맑은 매력을 무한 방출하며 탐사를 풍성하게 만드는가 하면 뒤늦게 합류한 유병재는 등장부터 ‘프로 고독러’의 아우라를 뿜어내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트리에스테에서 본격적으로 탐사를 같이 하게 된 두 사람은 뜻밖의 극과 극 케미를 선보이면서 시청률도 닐슨 수도권 기준 6.8%로 동 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기획 박현석 / 연출 정윤정 오미경 / 이하 ‘선녀들’) 19회는 김구라-설민석-솔비-걸스데이 유라-유병재가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와 트리에스테를 탐사하는 여정이 펼쳐졌다.

지난회 베네치아에서 낭만 탐사를 즐겼던 선녀들은 비발디를 만나러 가기 위해 길을 나섰다. 수상 택시에 올라타던 솔비가 혼자 먼저 올라탄 김구라를 타박하자 김구라는 “고관절이 삐끗해서 그런거야”라고 울먹이며 말하는 등 티격태격 만담 케미를 선보여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선녀들은 비발디를 만나러 가기 전 그의 음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라는 어머니가 자신을 임신했을 때 ‘사계’를 굉장히 많이 들었다고 말했는데, 설민석은 “아이를 가졌을 때 ‘사계’를 들으면 이렇게 맑고 예쁜 딸을 낳을 수 있는 것 같다”며 유라의 매력을 극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비발디가 작곡한 곡들이 영화 ‘친절한 금자씨’나 드라마 속 메인 테마곡으로 사용되는 등 우리에게 이미 친숙한 곡들이 많다는 사실과 심지어 지하철 환승 시마다 흘러나오던 노래 마저도 비발디의 곡이라는 사실을 밝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비발디의 생가 앞에 도착한 설민석은 “비발디가 원래부터 몸이 허약했고, 원래는 신부였다”는 사실을 밝혀 선녀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신부였던 비발디가 음악학교의 선생님을 맡게 되면서 제2의 인생을 살게 됐다”고 덧붙이며 시청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기도 했다.

비발디 탐사를 마치고 로마공주 솔비는 베네치아에서 작별 인사를 나누게 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유병재가 탐사에 합류하기 위해 나홀로 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그는 흡사 곤돌리에레를 연상시키는 모자와 상의를 착용한 채 외국인들에게 길을 물어가며 선녀들을 찾아가는 고독한 여행자의 모습으로 뜻밖의 웃음을 선사했다.

우여곡절 끝에 트리에스테에서 유병재는 탐사에 합류했고, 미라마레 성 탐사를 시작했다. 유병재는 아드리아 해안의 풍경을 보고 “윈도우 바탕화면 보는 것 같다”며 감탄하는가 하면 선녀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인증샷을 찍기 시작했다. 유라는 셀카를 찍는 유병재에게 V라인으로 찍히는 법을 알려줬는데, 두 사람의 극과 극 케미가 눈길을 끌었다.

선녀들은 미라마레 성 안을 둘러보며 웅장한 규모와 화려한 내부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이에 설민석은 미라마레 성의 주인이었던 막시밀리안 대공이 멕시코 황제 자리를 꿈꾸다가 안타깝게 생을 마친 이야기와 그의 아내 샤를로테가 성에 내린 저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의 흥미를 배가 시켰다.

이후 선녀들은 트리에스테 시 한가운데 있는 이탈리아 통일 광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설민석은 유라에게 “외국인 중 역사상 가장 나쁜 사람이 누구냐”고 물은 뒤, 유라가 히틀러라고 답하자 그의 스승 격인 무솔리니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는 무솔리니가 사람을 선동했던 쇼맨십 전략을 설명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선녀들은 국제 전문 기자 안톤 숄츠와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국경도시인 트리에스테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안톤 숄츠 기자의 설명을 듣던 선녀들은 그가 “저도 트리에스테에 처음 왔다”고 말하자 깜짝 놀라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무솔리니에 대한 이탈리아의 시각을 듣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내며 탐사를 마무리했다.

‘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 후 시청자는 “10년 전 다녀왔던 이탈리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한 번 더 배우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베네치아에 또 가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탈리아-슬로베니아의 국경도시 트리에스테에 도착한 선녀들의 다음 국경 넘기 여정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선을 넘는 녀석들’은 수도권 기준 6.8%로 동 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한편, 발로 터는 세계여행 ‘선을 넘는 녀석들’은 국경을 접한 두 나라의 닮은 듯 다른 역사와 문화, 예술, 그리고 글로벌 이슈까지 들여다 보는 탐사 예능 프로그램. 실제 발로 거닐며 현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행의 묘미를 살리면서도 시청자와 눈높이를 맞춘 다양한 정보를 담아내며 첫 방송부터 매주 호평을 받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선을 넘는 녀석들’방송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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