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윤욱재 기자] '용암택' LG 박용택(39)이 4안타를 폭발하면서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박용택은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삼성과의 시즌 15차전에서 8회초 우전 안타를 터뜨렸다.
박용택의 시즌 150번째 안타. 이로써 박용택은 7년 연속 150안타란 금자탑을 쌓았다. KBO 리그 역대 최초 대기록이다.
박용택은 앞서 1회초 좌전 안타, 4회초 우월 만루홈런, 7회초 우중월 2루타를 터뜨린 바 있다.
[박용택.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