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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서장훈이 재혼심경을 털어놓은 가운데 그의 과거 재혼 관련 발언에도 관심이 쏠린다,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은 지난 13일 밤 첫 방송된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무확행'에서포르투갈의 한 커플의 결혼식을 본 뒤 재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는 만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용기낼 마음이 점점 작아지고 없어져서 우울하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지난 2009년 결혼한 뒤 3년만인 2012년 이혼했다. 농구선수 은퇴 후 방송 활동을 시작한 그는 방송을 통해 결혼 및 이혼, 재혼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 4월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서장훈은 두 번째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자 "난 그거보다 할 것인가 말 것인가 더 중요한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아직 그걸 고민 중이다. 5:5인데 늘 생각하고 있다"며 재혼을 늘 생각하고 있음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이보다 앞선 2015년 2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에서는 김구라가 재혼 및 이혼을 언급하자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서장훈은 "나보고 얘기하지 마라. 제작진이 섭외 왔을 때 결혼 이야기는 좀 그렇다고 했더니 그냥 남의 사연 얘기만 가볍게 해주면 된다고 해서 출연했다. 그런데 재혼이 어째?"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그간 방송을 통해 재혼에 대해 자연스럽게 바뀐 생각을 전했다. '무확행'에서는 사랑에 대해 더 깊은 속내를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 = SBS, MBC에브리원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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