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삼성이 결실의 계절을 맞이해 팬들에게 푸짐한 경품 수확의 기회를 제공한다. 무려 4만여 개의 경품이 대기 중이다.
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22~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이하 라팍)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홈 2연전 동안 ‘경품 수확! 라팍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즌권, 블루회원, 어린이회원, 일반회원 등 라이온즈모바일앱을 설치한 팬들이 경기 당일 야구장 현장에서(복도 좌석배치도) 휴대폰으로 QR 코드를 촬영하면, 곧바로 경품 종류를 확인할 수 있다. QR 코드 경품 응모는 경기 2시간 전부터 개시 2시간 후까지 경기당 1인 1회 가능하다.
경품 파티 수준의 선물이 준비됐다. 먼저 이승엽 은퇴 기념 친필사인 배트(2개), 이승엽 베스트5 홈런 친필사인 액자(4개), 강민호·구자욱·러프를 비롯한 선수 사인공(30개) 등 특별한 선물이 마련된다.
또한 뮤지컬 ‘빨래’ 2인 초대권, 땅땅치킨 1만원 상품권, ‘브릭 사랑에 빠지다’ 전시회 초대권, 라온 모자클립, 1982 올드유니폼 배지, 바나나 체온계, 블레오패밀리 배지, 이승엽 버블헤드, 비치타월, 블루렐라, 뉴블루 응원타월, SKY프리권 등 라팍에서만 받을 수 있는 선물도 준비됐다. 나눠주는 경품만 약 4만개로 품목도 다양하다. 100% 경품 수령이 가능한 셈이다. 경품 수령은 경기 2시간 전부터 경기 종료 후 30분까지 가능하고, 당일 수령이 원칙이다.
한편, 22일 경기에 앞서 백정현 팬 사인회가 야구장 외부 포토존에서 열린다. 사전 앱 모집을 통해 선정된 팬 70명이 별도 제작된 사인지에 백정현의 사인을 받게 된다. 이밖에 이틀간 경기 중에도 한가위를 테마로 한 이닝 동안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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