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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황신혜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그는 18일 인스타그램에 ‘Good~’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블랙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56세다. 5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만큼 날씬한 몸매와 미모를 뽐냈다.
네티즌은 “언니 너무 예뻐요” “세상 멋쟁이세요” 등의 반응.
[사진 = 황신예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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