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지헌이 아내와의 일화를 전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6남매를 둔 다둥이 아빠 박지헌이 1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박지헌은 “아내와 중학교 3학년 때 만났다. 전 확실히 첫사랑이고, 아내도 저한테 첫사랑이라고 했다”면서 “맞겠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박지헌에게 “군생활 하는 동안에 아내 분이 120번 면회 왔냐”고 놀라 물었다.
박지헌은 “제가 군생활을 30개월 했다. 공군을을 전역해서”라며 “매주 한 번도 안 빼고 왔다. 면회를. 부대에서도 말년 때는 부대 안으로 아내를 초청해줬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