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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최제우가 어머니에게 용돈, 생활비를 따로 드린다고 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최제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추석 물가 알뜰 장보기 비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지금 어머니랑 살고 있어서 저녁에 항상 어머니가 장을 보시거나 하실 때도 들어본 얘기로는 용돈을 좀 드리는데 물가가 더 올랐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오영실은 "그건 용돈이 아니라 자기 사는 생활비를 내드리는 것"이라며 "우리 아들들도 28, 25살이면서 용돈은 커녕 생활비도 안 낸다"고 말했다.
그러자 최제우는 "용돈 따로 드리고 (생활비) 또 따로 드린다"며 "저는 물가를 잘 모르니까 어머니가 구입을 하신다. 혹시 어머니가 다른데 쓰시려고? 오늘 들어보니까"라고 설명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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