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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위키미키 엘리와 뮤지션 헤르쯔 아날로그가 만났다.
판타지오 뮤직은 28일 "'FM 201.8'의 9번째 주자로 위키미키 엘리와 헤르쯔 아날로그가 참여한 디지털 싱글 'FM201.8-09Hz : Sweet Dream(스위트 드림)'을 오후 6시 발표한다"고 밝혔다.
위키미키 엘리는 '스위트 드림'을 통해 평소 그룹활동으로 보여준 '틴크러쉬(Teen Crush)'와는 또 다른 매력을 어필한다.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사랑에 빠진 로맨틱한 감정을 엘리의 청아한 음색으로 표현해 감성 보컬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스위트 드림'은 '음악의 연금술사'로 불리는 싱어송라이터 헤르쯔 아날로그(Herz Analog)가 작곡했다. 썸남썸녀 간에 미묘한 설렘을 대화하듯 귀엽게 표현해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이나 썸을 타는 남녀가 듣기 좋은 곡으로 추천한다.
판타지오 뮤직은 올해 연말까지 'FM 201.8' 프로젝트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음색과 새로운 매력을 대중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판타지오 뮤직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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