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프로골퍼 김보아(23·넥시스)가 이지함피부과의 후원을 받게 됐다.
김보아는 28일 서울 강남구 서초동 이지함피부과 본점에서 후원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김보아는 향후 1년간 이지함피부과에서 전문적인 피부 미용·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이날 조인식에는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보그너·MBN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보아를 비롯해 이지함피부과 이유득 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보아는 이날 조인식에서 “골프선수는 시즌 내내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는 관계로 트러블이 많은 편이다. 피부 전문 브랜드인 이지함피부과와 후원을 통해 건강한 피부로 관리될 것 같아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후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성적으로 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함피부과는 지난 1994년 문을 열었다. 개원 주역인 이유득, 지혜구, 함익병 원장의 성을 따서 이지함피부과로 이름을 지었다.
[프로골퍼 김보아(왼쪽)가 이유득 이지함피부과 원장과 조인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 넥스트스포츠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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