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SK가 1회에만 스리런포 두 방을 터트렸다.
김강민은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3-0으로 앞선 1회말 1사 1,3루 찬스서 NC 선발투수 구창모의 초구 140km 패스트볼을 통타, 비거리 120m 좌월 스리런포를 터트렸다.
시즌 13호 홈런이다. 이 한 방으로 구창모가 강판했다. SK는 1회말 현재 NC에 6-0 리드.
[김강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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