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윌리엄이 생애 첫 소변기 사용에 도전한다.
30일 방송되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윌리엄의 배변 훈련기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윌리엄은 캐릭터 소변기 앞에서 귀엽게 웃고 있다. 소변기를 구경하며 신기해하는 윌리엄-벤틀리 형제의 동글동글한 뒤통수가 깜찍하다.
이날 윌리엄은 샘 아빠와 배변 훈련에 돌입했다. 평소 기저귀맨이라고 불릴 정도로 기저귀를 향한 사랑이 남다르던 윌리엄. 그런 윌리엄이 기저귀와의 이별에 도전한 것. 샘 아빠는 소변기를 처음 사용하는 윌리엄을 위해 차근차근 자상하게 설명해 줬다고.
윌리엄은 소변기 사용법을 반복해서 연습하거나 샘 아빠와 파이팅을 외치는 등 열정을 활활 불태웠다고. 과연 기저귀맨 윌리엄이 기저귀와 이별을 할 수 있을까.
[사진 = KBS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