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신서유기5' 안재현이 여전한 아내 바보 면모를 전했다.
30일 밤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5' 1회에는 여행을 가기 전 회식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호는 축구 유니폼 스타일의 옷을 입고도 분데스리가를 모른다고 말했고, 옆에 있는 안재현 또한 "나도 몰라"라며 파워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럼 넌 가장 최대 관심사가 뭐야?"라고 묻자, 안재현은 "저요? 와이프요"라며 아내 구혜선을 향한 애정을 여전히 숨기지 않고 드러냈다.
해맑은 모습의 안재현은 카메라를 향해 "여보!"라며 손을 흔들었고 나영석 PD는 "어디다가 손을 흔드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