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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김용명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개그맨 김용명, 문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용명은 "주말에 아빠가 됐다"며 "아내가 10개월 만에 3.28kg의 건강한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그는 "정상적으로 순산해서 지금은 아내가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뮤지는 "치료? 조리중 아니냐"고 물었고, 문세윤은 "제왕절개 했기 때문에 치료가 맞다. 그런 얘기를 빼고 하니까 당황스럽지 않냐"고 덧붙였다.
한편 김용명은 지난 2015년 10월 결혼했다.
[사진 = SBS 보는라디오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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