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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가 남지현을 구했다. .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연출 이종재) 7회에서 홍심(남지현)은 산속에 납치를 당했다.
원득(도경수)는 이를 알고 추적했고, 나무에 묶인 홍심을 발견했다. 납치한 일당은 "재미 좀 보려고 한다"고 원득을 비웃엇다.
원덕은 "이것은 회나무다. 회초리를 만드는데 주로 쓴다. 정신 못차리는 애들 혼내기엔 이 정도도 나쁘지 않다. 왜냐면 맞으면 많이 아프거든"이라며 일당에게 회초리 세례를 하며 쫓아냈다.
원득은 "마을 주막으로 가라. 혼자서 갈 수 있겠냐. 나는 저들을 찾아내겠다"고 했고, 홍심은 "팔 묶어주겠다"며 원득을 치료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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