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오늘(2일) 득녀…"산모·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한석준이 아빠가 됐다.

한석준의 소속사 SM C&C는 2일 "방송인 한석준 씨의 아내가 2일 새벽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매우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석준씨를 비롯해 가족 모두는 귀한 생명을 얻은 기쁨에 행복해 하고 있다"며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아버지로서 가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한석준 씨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난 4월 1년 열애 끝에 띠동갑 연하 사진작가와 결혼한 한석준은 5월 아내가 임신 5개월에 접어들고 있음을 알리며 큰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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